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제롯테 베르크마이스터 (문단 편집) === [[툴레(Lass)|툴레]] === [[파일:Wewelsburg-1024x576.jpg|width=700]] 때는 1945년, 리제롯테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비밀 마술조직 [[툴레(Lass)|툴레]]의 장(長)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녀는 툴레를 통해 히틀러나 하인리히 힘러 같은 신비주의자들을 부추겨서,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리제롯테는 나락 떨구기를 쓰기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시키고 있었고, 그 중에는 독일의 힘을 빌려 자신의 최대의 적인 교황청을 압박해 활동에 제약을 가하는 것도 있었다. 교황청을 전쟁에 휘말리게 해서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하고, 리제롯테가 자유롭게 활동할 환경을 만드는 것도 계획의 일부였다. 그리고 예상대로 금서 목록 성성은 정치적 제약에 걸려 리제롯테를 견제하지 못하게 되었다. 자신의 진정한 목적이 인류 절멸이라는 것은 툴레의 마술사들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었다. 발터 디트리히를 위시한 다른 툴레 멤버 중에는 '세계 정복'이나 '마도 제국 건설' 같은 권력획득이 목적인(황당하지만 리제롯테보다는 정상적인) 자도 있다. 그들은 그녀의 목표가 인류절멸이란걸 알게되면 협조적으로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툴레 멤버 중에는 그토록 찾아 헤메던 [[취옥비의 조각]] 중 하나인 왕신의 소유자도 있었으나, 이제 그녀에겐 자신의 죽음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었기에 취옥비를 찾는 일에는 의미가 없었다. 오히려 그런 강대한 마술사들이 적대적이 되면 더 위협이 될 것이다. 독일의 패망이 확실시되어가는 가운데, 리제롯테는 일본으로 떠난 [[발터 디트리히]]에게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듣게 된다. 발터 디트리히가 금서목록성성으로부터 [[네크로노미콘|명왕의 열쇠]]를, 전례비적성성의 성유물 관리국에서 [[엘레나의 성정]]을 탈취했다는 것이다. 만약 발터 디트리히가 일본에서 [[취옥비의 조각]]마저 얻게 되면,(여기서 3days의 참극이 발생한다.) 그렇지 않아도 건방진 그 마술사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다. 모든 것을 자신의 야망을 이루는 도구로 생각하는 발터가 리제롯테의 권위에 도전해 올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툴레 내부에서 골칫거리가 생기면 [[나락 떨구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 리제롯테는, 예정에 없이 급하게 일본으로 떠나게 된다. 마침 일본은 나락 떨구기를 쓰기에 최적의 장소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